[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전동공구 전문브랜드 핸즈파워툴은 최고의 성능을 내세운 무선글루건 잭글루 PRO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잭글루 PRO는 산업 및 공업용등 헤비유저를 위해 출시된 무선 글루건으로 11mm 대형 글루스틱을 사용해 토출량이 풍부하며, 5~10초 사이에 본드 토출이 시작되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10분동안 미사용시 자동전원차단 기능과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LED 라이트 기능이 있어 작업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무선 글루건 특성상 사용시간이 관건인데, 기본 2.0Ah 배터리로 90분, 대용량 5.0Ah 배터리로 220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착탈식으로 사용중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더불어, 사용시간 만큼이나 배터리 충전시간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2.0Ah 배터리는 30분, 5.0Ah 배터리는 60분만에 충전시킬 수 있어, 특히 사용량이 많은 현장에서 작업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핸즈파워툴 관계자는 “핸즈 최대 히트상품인 잭글루 HOME에 이어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시켜 개발된 잭글루 PRO에 대해 기대가 높다” 며 “11mm 글루스틱을 사용하는 제품중에서 토출이 10초안에 되고, 착탈식 배터리가 적용된 무선글루건 제품은 잭글루 PRO가 유일할 것” 라면서, “지난 2년간 무선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선 없이도 빠르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글루건을 탄생시켰다” 고 말했다.
한편 잭글루 PRO는 핸즈 DXP 시리즈중 하나로 배터리 하나로 여러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베어툴(BARE-TOOL) 방식의 제품이다. 즉 배터리만 있으면 잭글루 PRO를 비롯해 무선광택기, 플래시라이트(HLA-180LA), 무선청소기(HVC-180LA), USB 보조배터리(HSB-180LA)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는 3월부터 판매예정인 무선글루건 잭글루 PRO에 대한 자세한 제품정보는 핸즈파워툴 홈페이지을 통해 참조하면 된다.
